얼마 전 여수에서 돌아오는 날
홍제원에 들러서 갈비탕을 먹은 적이 있었다.
아들이 맛있었다고 한 집.
월요일 입대하는 아들에게 먹고 싶은 게 있냐고 물어서 다시 간 곳.
밑반찬은 4가지였는데 모두 깔끔하고 부족함이 없는 맛
갈비탕 가격은 1인분 13,000원
사실,
여기 홍제원은 갈비탕 외에는 다를 음식들은 먹어 보지 못했다.
오로지 갈비탕만 먹었다.
후기를 보니 모범 음식점이고
소고기도 맛나고 냉면도 맛있다는 후기들이 많다.
고기의 양도 푸짐하고 식감도 부드러웠다.
고추냉이 들어간 간장 소스에 찍어 먹으니
맛은 더 부드러웠고 감칠맛으로 고기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주는 듯한 느낌.
진주에 오시는 분께 추천해도 괜찮은 음식점이다.
반응형
'리뷰(REVIEW) > 맛집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뽈찜 전문점 - 진주 맛집 (0) | 2021.09.02 |
---|---|
“거창복어”, 거창맛집을 가다. (0) | 2021.08.18 |
백인숙 꽃게장을 아시나요? 익산맛집 탐방 (0) | 2021.06.28 |
맥도날드 BTS 세트를 먹었다. 딸과 함께 맥도날드에서….! (0) | 2021.06.12 |
맥도날드, 빨대는 은퇴했어요. (McD) (0) | 2021.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