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대는 은퇴했어요. ㅋㅋㅋ
참신하고 거부감 없는 아이디어다.
사실,
나도 요즘 어디를 가도 빨대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빨대는 재활용도 되지 않는 것으로 아는데, 두껑은 재활용이라도 되겠지...!
오늘은
오랜만에 맥도날드에 들러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했다.
2시 가까이 되었는데 아직 런치 메뉴를 파는 모양이다.
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하고...!
휘시버거가 새로 나왔지만,
그래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상하이 버거.
휘시버거는 다음에 먹어보는 것으로 패스 ...ㅎㅎ
맥도날드에서 음식이 나오면
가장 먼저 후렌치 후라이 먼저 먹어야 한다.
그래야
후렌치 후라이의 풍부한 식감을 느낄수 있다. 늦게 먹으면 눅눅해서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없다.
오늘 후렌치 후라이는
나올때 부터 눅눅하다.
치킨 패티와 토마토 양상추의 퀄리티는 상당히 좋다. BUN도 카멜라이징이 잘 되었고 따뜻하다.
휠레오 피쉬버거.
McD에 몸담고 있던 시절 사라졌던 메뉴인데,
재등장은 어쨌든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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