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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7 NEW ART 기어봉 교체기(2) SM7 뉴아트 프레스티지 시트를 브라운 색상으로 바꾼 후 기어봉이 어울리지 않아 교체하기로 마음먹고 알아보던 중 DIY를 시도했었다. DIY는 실패...! https://jhongjang.tistory.com/124 기존 기어봉은 가죽의 상태도 좋지 않고 색상도 블랙 색상이었다. 기어봉을 르노 부품대리점에 문의를 하였지만 품절 상태였고 더 이상 생산도 하지 않는 듯하였다. 그래도 하나 남아 있는 기어봉을 구입해서 임시로 사용하고 있었다. 기존 기어봉에 가죽만 교체 하고자 마음먹고 인근 가죽공방을 찾던 중 다행히 한 곳이 있었다. 지방 중소 도시에 가죽 공방 찾기가 쉽지가 않았다.....ㅠㅠ 대략 2주 정도 소요된 듯 하다. 기존 기어봉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클립을 제거한 후 장착하여야 한다. 브라운.. 더보기
SM7 NEW ART 전면 유리 교체 및 틴팅(선팅) 시공 조수석 앞 유리 크랙 발생 앞유리 크랙이 생겼다. 손으로 만져보니 외부에서 맞은 게 아니고, 내부(실내)에서 생긴 크랙인데...! 이럴 수도 있을까? 틴팅(선팅)도 되어 있어서 그냥 탈까 고민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크게 번질 것 같아 교체하기로 마음 먹었다. 진주 지역 유리업체에 연락을 하니 르노는 유리 앞의 사진을 찍어 보내달란다. 2009년 3월 제작된 자외선 차단 유리다. 정품 시공 금액 문의를 하니 42만 원이란다. 비싸다. 타 지역은 30만 원 대 이던데...! 그러려니 하고 진행을 했다. 그런데 교체한 유리는 2006년 4월 제작된 유리를 교체해했다. 정품은 맞지만 재고 유리....ㅋㅋ 카울 커버와 몰딩 어셈블리도 같이 주문을 해서 교체 부탁을 했다. 카울 커버 안쪽 청소를 부탁했다.. 더보기
SM7 NEW ART 기어봉 가죽교체기 SM7 뉴아트 프레스티지 기어봉 가죽을 교체하기로 마음먹고 작업에 들어갔다. 진주라는 지방의 소도시에 작업하는 곳을 찾을 수 없었다. 가죽원단조차 구할 수 없었다. 고민 끝에 가방&구두 수선하는 곳을 찾아 가죽원단부터 구하기로 했다. 수선집 사장님에게 작업이 가능한지 물었으나, 불가하다는 답을 했고, 원단을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겠다고 했다. 불쌍해 보였는지 돈은 받지 않고 필요한 양 만큼 잘라 주었다. 천연가죽이 아니라 인조레자가죽인 듯….! 원형을 본떠서 바느질에 들어갔다. 시트 색상에 맞게 브라운 색상으로 작업한다. 바느질 완성 크기에 맞게 잘랐음에도 공간이 약간씩 들뜨는 느낌이다. 완성 후 모습 바느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SM7에 장착을 해보았다. 손작업 한 바느질이 조금 부족해 보인다. 더보기
SM7 NEW ART 후드 앰블렘 교체하기 먼지털이로 꽃가루를 제거하던 중 SM7 NEW ART 앰블렘이 파손되었다. 양면테입으로 강하게 부착되어 있어서 본네트를 열고 안쪽으로 히팅건으로 녹여서 얌블렘을 잡아당겨 떼어내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헤라를 이용해서 양면테입 제거했다. 잔여물응 다용도 세척제를 뿌려 일정시간 불린 후 깨끗이 제거했다. 구입한 후드 앰블렘.. 새거라 반짝반짝 빛이 난다. 마치 새차같다. 아래면에 양면테입이 부착되어있다. 양면테입을 벗긴 후 구멍에 맞추어 끼우기만 하면 된다. 양면테입이 잘 붙도록 꾹꾹 눌러줬다. 앰블렘 하나 바꿨을 뿐인데, SM7 분위기 달라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