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커피추천

[커피 이야기] 케냐 키루루 COFFEE 케냐 커피 케냐 커피는 아프리카의 케냐에서 생산되는 커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품질의 아라비카(Arabica) 원두 중 하나입니다. 케냐 커피는 대체로 고산지에서 재배되며, 특히 산악 지대에서 재배되는 커피는 풍부한 향과 과일향, 산미가 특징입니다. 케냐 커피는 품질이 높아서 스페셜티 커피로 간주되며, 국제적인 커피 경매에서 높은 가격을 받습니다. 이는 케냐의 기후와 지리적인 조건, 재배 방법 및 가공 과정이 특별히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케냐 커피는 대체로 라이트 로스팅(밝은 커피 로스팅)으로 제조됩니다. 이는 케냐 커피의 고유한 과일향과 산미를 최대한 살리기 위한 것입니다. 케냐 커피는 필터 커피, 푸어오버, 에어프레스, 커피 메이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추출할 수 있습니다. 케냐 커피는 커피 마니아들.. 더보기
[커피이야기] 에디오피아 시다모 물루게타 문타샤, Natural Ethiopia Sidamo Mulugeta Muntasha Natural 2021년 CoE ( Cup of Excellence) 2위를 했다. CoE는 세계적인 커피 대회이다. 세계 커피 대항전은 아니다. 하나의 국가 안에서 경쟁하는 대회이다. 즉 에티오피아 커피들끼리의 경쟁에서 2위를 했다. 하지만 에티오피아라는 커피 대국에서 2위라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재배 고도 : 2,200 ~2,300 m 가공 방식 : 내추럴 Natural 커핑 노트 : 복숭아, 살구, 꿀, 밀크, 패션프루츠, 체리 크기는 작고 둥글둥글하다.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 되었다는 느낌이다. 향이 상당히 좋다. 풍성한 느낌이다. 커피의 신선함이 느껴진다. 마신 후 느낌이 상당히 좋다. 부드럽고 매우 깔끔하다. 아주 맛있는 커피다. 더보기
[커피 이야기] 에티오피아 첼바 예가체프 G1 / 워시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커피 아프리카의 커피 최대 생산국 에티오피아 첼바 내추럴이 유명하고 이름이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하였고, 워시드는 어떨까? 고1인 딸이 구수한 향이 난다며 선방을 날린다. 에티오피아는 커피 재배에 필요한 최적의 환경과 적도에 위치해 있다. 고급스러운 꽃 향과 깔끔하고 산뜻한 산미 그리고 감칠맛 나는 매력적인 커피로 유명하다. 에티오피아 첼바 커피는 사다모에 둘러싸인 예가체프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다. 게데오 구역에 거주하는 약 700명가량의 소농은 가공을 위해 첼바에 자신이 재배한 커피를 가져온다. 최근 몇년동안 첼바 커피가 많이 알려지기도 했고 맛도 훌륭한 커피로 유명하다. 소규모의 가족 농장으로 운영하며 농부들의 협업을 바탕으로 생산되는 첼바의 원두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재배 가.. 더보기
[커피 이야기] 에티오피아 함벨라 벤티 내추럴 에티오피아 함벨라 벤티 농장은 커피가 재배되는 마을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2012년 설립된 함벨라 벤티 농장은 커피가 재배되는 마을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현재 500여 명 이상의 농부들이 협력하여 커피를 재배하고 있다. 농장이 위치한 구지(Guji)지역은 매년 충분한 강우량과 2,000mm 이상의 고도, 배수가 용이한 적토 토양의 환경으로 커피를 재배하기에 용이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함벨라 벤티 농장 근교의 시다모(Sidamo)나 예가체프(Yirgacheffe) 지역과 동일 시 되었으나, 현재는 높은 품질로 분류되어 명성을 얻고 있다. 초콜릿 블루베리 라즈메리 버터향과 마셨을 때 신맛이 나는 산미 뒤끝이 부드럽고 깔끔한 산미와 바디감이 난다. 부드러운 산미를 좋아하는 애호가들에게는 함벨라가 즐기기 .. 더보기
COFFEE STORY,에티오피아 짐마/온두라스 파라이네마 리브레 셀렉션 ◆ Ethiopia Jimma Natural (에티오피아 짐마) - 가공 : 내추럴 - 커핑 노트 : 와인, 기분 전환, 깔끔함, 고급스러움 에티오피아 짐마 내추럴은 건식의 특성을 지니면서 그 느낌이 상당히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아주 인상적인 원두이다. 커피 애호가의 찬장에 둘 만한 물건이다. 와인의 느낌이 나는 블렌딩 재료가 필요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원두이기도 하고, 기분을 전환하고 싶거나 왠지 특별한 커피가 마시고 싶은 날에 필요한 원두이기도 하다. 다크 초콜릿 같은 감촉과 향, 그리고 건식 가공한 원두 특유의 콤콤함이 느껴진다. 조금씩 커피가 식으면서 와인의 느낌이 올라온다. 쓴맛이 적고, 맛이나 향이 자극적이지 않고, 독특한 구수함이 있어 부드럽고 고급스럽다. 잔 바닥쯤 가면 올라오는 산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