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은 산딸기의 추억쯤은 하나씩 있을 것이다.
어릴 적 산으로 들로 산딸기를 따러 다닌 기억.
먼저 발견하는 사람이 익기도 전에 따먹어 버렸던 추억.
산으로 쫓아 다니다가 산딸기나무를 발견하면 한 움큼 따다가 입안으로 머금었던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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