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4일
친구와 일주일 전 부터 점심 약속이 되어 있었다.
야간 근무를 마치고 피곤한 친구(경찰)를 집 앞에서 Pick up하러 갔다.
물회 먹으러 가자고 한다.
진주에서는 유명한 물회집이다.
기본 반찬도 적당하고 깔끔하게 나온다.
물회 가격은 13,000원 이다.
적당한 수준의 회와 해삼이 들어 있다. 양은 상당히 많다.
국물 맛도 깔끔하고 시원하다.
면과 공기밥 제공 된다. 공기밥은 못 먹을 듯 하여 돌려 줬다.
여름에 시원한 음식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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