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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REVIEW)/여행 리뷰

5월 통영여행, 케이블카 타고 미륵산 & 동피랑 여행

5월8일 어버이 날
아들&딸의 선물과 축하를 받고…!
딸이 로또복권을 준비 할 줄이야…ㅋㅋㅋ
결과는 5등 1개 당첨..!

 

 

아들은 케익과 장미꽃을 딸은 로또를…ㅋㅋ
아빠가 매주 로또복권하는 줄 알고 선물은 준다.

 

 


5월9일
통영으로 향했다.
아직, 우리 가족은
통영 케이블카와 동피랑 마을을 한 번도 가본적이 없다.
진주에서 통영케이블 카 입구까지 걸린시간은 1시간 남짓. 그리 멀지 않아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거리이다.

 

 

통영 케이블카 입구.
일반인은 왕복 14,000원
학생 왕복 10,000원
주말이라 그런지 관광객은 어느정도 있었다. 그래서 마스크를 끼고 조심스레 이동.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에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

 

통영케이블카 (ttdc.kr)

 

 

 

케이블카에서 찍은 통영시 전경

 

 

전망대에서…!
전날 미세먼지에 비하면 오늘은 양호한 편이다.

 

 

미륵산 오르는 중간 지점의 암릉. 아들과 사진 찍고 있는 모습.

 

 

계단이 잘 되어있다. 등산을 싫어하는 딸도 오늘은 군소리 없이 잘 오른다.

 

 

미륵산 정상에서…
사방으로 확트여서 전망이 상당히 좋다.


 

 

통영시 파노라마 샷

 

 

햇볕이 강하다. 서로 딴짓…ㅋㅋ

 

 

등산 코스를 따라 약간의 이동.
아들이 반대편의 손들고 있는 모습을 찍어준다.

 

 

다시 케이블 카 탑승장으로 이동한다.

 

 

동피랑에서 촬영중이다.
오른쪽 남색 점퍼입은 이는 이만기.

 

 

관광 안내도.

 

 

정상에 있는 산성에서…!
바람이 많이 불었다.

 

 


산성을 지나 내려 간다.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맙다. (둘이 너무 잘 지내서 고맙기도 하고…)


 

 

가리비 찜 (1만원)

 

 

소라찜(3만원)

 

 

활어 어시장에서
횟거리, 소라, 가리비 구입 후 집에서 한 상 잘 차려먹었다.
4인 가족이 횟거리는 3만원, 가리비 1만원, 소라3만원 구매 후 먹었다.
결론은 다 먹지 못하고 남겼다. 소라는 빼도 되었을 듯.
먹다가 다 남겼다.
참 꿀빵도 사서 왔는데, 통영에 꿀빵 원조 가게가 엄청 많았음.

애들 엄마는 좋은 곳에 데려와 줘서 고맙다고 한다. 좋은 기분으로 다녀와서 개인적으로도 만족한다.
인근 거주자는 당일, 수도권은 1박을 하고 다녀오는 걸 추천하고 싶다. (코로나 시대에 어디 가는 것도 조심스럽지만…!)
어쨌던 가족들과 재미있게 잘 놀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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