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맛집 “하원” 오리야채불고기

진주 신안동 소재 하원

팀원 회식을 위해 예약을 했다.
예전 자주 들렀던 곳이라 맛집은 보증이 된 곳이다.
코로나로 예약은 쉬웠다. 코로나 이전에는 예약하기도 힘들었는데….!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오리야채불고기”
오리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고, 새콤한 소스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었다.

채소도 싱싱하고 깔끔하게 제공이 되고 있다.

오이 장아찌도 아삭하고 식감이 좋다.

고추 장아찌 매콤해서 고기와 잘 어울리는 맛이다.

양파절임

어른들 모시고 오면 정말 좋아하실 듯.

계란찜도 서비스

들깨 칼국수를 시켰다. 고소함이 입가에 맴돈다.

들깨 칼국수도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실 듯.

가격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4인 가족 5~6만원이면 충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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