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운산 은황은 2019년 이무 지역의 고수황편으로 생산한 생차이다.
2019년 찻잎으로 2020년 11월에 상품화하였다. 은황(銀黃)의 은(銀)은 생차의 의미로, 황(黃)은 황편의 의미로 은황이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다.
차 이름을 "금황". "은황"으로 지은 것은 황편이고 탕색을 비유해서 지은 것일 뿐 별다른 뜻은 없다.
황편은 부드럽고 단맛이 좋은 특징이 있다. 이무 쪽은 진정한 고수차도 적지만 고수황편 또한 물량이 적어서 모차 값이 다른 지역보다는 다소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고수황편은 잎이 거칠어 보여 볼품이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출시되는 봄 차에 비해 쓰고 떫은맛이 덜하다.
보이차 중 생차를 입문하는 분들께 황편을 권하는 경우가 많다.
봄 차를 찾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시원하고 달달한 맛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품명 : 2020년 은황
종류 : 보이 생차
형태 : 병차
원산지 : 중국
원료 및 함량 : 보이차 잎 100%
제조일 : 2020년 11월 (2019년 찻잎)
유통기한 : 제조일로부터 30년
중량 : 333g
규격 : 1평(333g), 1통(6편), 1건(24편)
제조 : 운남성대와가차업유한공사
숙차를 좋아하는 사람은 약간 떫은맛을 느끼지도 하지만 그래도 순한 맛이다.
1년 정도 지나면 정말 맛난 생차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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