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을 한지 24시간이 지났다.
백신 맞은 부위의 근육통이 약간 있는 정도다.
일찍 잠에 들었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상쾌한 느낌을 느꼈다.
백신을 맞은 당일에는 약간의 미열과 함께 붓기가 있었다.
그렇다고 해열제를 먹지는 않았다.
집에서 가까운 동네 의원에서 접종을 했다.
예방 접종을 하는데 굳이 큰 병원을 갈 필요를 못 느꼈다.
사전예약은 아내가 했지만...! ㅎㅎ
접종 후 위의 안내 내용대로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별다른 증상은 없다.
동네의원도 대기자가 많았다.
예약 시간보다 일찍 갔음에도 상당한 시간을 대기해야 했다.
2차 접종은 10월 1일이다. 2차도 모더나로 접종을 하는 모양이다.
코로나가 사라지고 마스크 없는 일상생활이 하루빨리 돌아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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