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된 TV와 세탁기를 바꿨습니다. - LG OLED TV & LG트롬24Kg 세탁기

제목 그대로이다.
TV와 세탁기를 사용한 지 12년.
아내가 몇 달 전부터 세탁기에서 고장 증상이 있다면서 바꿔야겠다고 했다.
LG OLED TV는 새로 산지 2개월이 되어간다.
TV는 고장이 나서 바꾼 게 아니라 12년을 사용하니 시대의 흐름에 비해 사이즈도 작았고 구 모델이라 과감히 교체했다.

LG OLED 65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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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사용한 삼성제품의 세탁기

 

세탁기 교체 전

삼성 세탁기도 12년 사용했으면 잘 사용했다. 보내기 전 사진이라도 남기고 싶어서....! ㅠ

인터넷 최저 156만 원 정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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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구매한 곳은 전자랜드.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구매를 했다. 전시제품으로...!
TV의 경우 계속 켜 두기 때문에 전시제품을 사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세탁기는 전시만 해 둔 것이라 전시제품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대수롭지 않게 구매를 했다.

전면 도어 소재도 일체형 강화유리로 되어 스크래치에 강하고 세련되어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만족스러웠다.
세탁실도 고급스러워 졌다. ㅎㅎ

그동안 세탁기는 통돌이만 사용해 오다가 이번에는 트롬 세탁기를 사용해보자고 요청을 해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최대 24Kg. 5방향 터보샷과 6 모션으로 인공지능 DD 인버터 기술이란다.ㅋ 뭐 좋은 거겠지..
통돌이와 다르게 트롬은 옷감 손상을 줄여준다고 한다.

DD 모터가 10년 무상 보장이 된단다.
다양한 세탁 코스가 있다.
찌던 때 기능도 있고 기능성 의류와 컬러케어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알레르기 케어와 세탁을 하지 않고도 옷에 밴 냄새를 줄일 수 있는 기능까지 있다. 일종의 스타일러 기능까지 포함되어있다.
앞으로 우리 가족의 빨래를 믿고 맡길 수 있겠다.

집의 가전은 대부분 LG 제품으로 교체되고 있다.
사랑해요 LG~ ㅎ

Thin Q 앱을 다운로드하여 집에 있는 LG 제품을 등록했다.
냉장고는 빠졌는데, 냉장고는 ThinQ가 안된다.
냉장고도 바꿔야 하나? ㅋㅋ
LG 전자 냉장고 하나 주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