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품만 사용하던 중
회사 업무를 위해 안드로이드 모델인 갤럭시 탭을 사용하게 되었다.
전에 사용하던 기종은 갤럭시 탭 S6 LTE 모델.
이전 모델도 아직 사용하기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괜찮은 중고 가격으로 거래를 해서 지금은 갤럭시 탭 S7 플러스 12.4인치 256GB LTE 모델을 사용 중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만족도는 정말 높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보다 만족도가 높을 정도로 잘 나온 태블릿이다.
현재 출시된 안드로이드 태블릿 중 최고급 원탑인 제품이다.
고해상도 2800x1752 WQXGA+ 해상도로 즐기는 영상
갤럭시탭 S7 플러스는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게다가 120Hz의 주사율을 지원한다는 점도 만족도가 상당히 올라가는 부분임에는 분명하다.
갤럭시 탭 S7플러스와 북커버 연결은 단자와 단자끼리 연결만 해주면 자석과 함께 착 달라붙는다.
키보드 키감은 나쁘지 않다. 자간의 거리도 적당하고 오타도 거의 없다. 노트북 키감 이상은 충분히 된다.
뒷부분의 자성도 매우 강해서 탈착이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갤럭시 탭 S6를 사용할 때는 뒤편의 자력이 약해서 양면테이프를 붙여서 사용을 했었다.
힌지가 강력해서 스탠딩 각도 조절도 어느 정도 가능해서 세웠을 때 잘 버텨준다.
펜슬은 뒤편에 수납도 가능하고 상단에 자력으로 붙여서 사용할 수 있다.
램은 8GB, 용량은 256GB이다.
CPU는 3.09 GHz Octa-Core, 카메라는 후면 13.0MP / 전면 5.0 MP이다. 외장 메모리 Micro SD 최대 1TB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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