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매화산 "남산제일봉" 등산

황산주차장 - 청량사 - 청량동 탐방지원센터 - 전망대 - 남산제일봉 - 돼지골탐방지원센터 - 해인사터미널 - 소리길탐방지원센터 - 황산주차장 (원점 회귀)

이동 거리 12.9km
소요 시간 5시간 26분
휴식 시간 1시간 1분
이동 시간 4시간 24분
평균 속도 2.9km/h

황산주차장에 주차 후 산행시작(무료주차)

황산저수지를 지난다.

해인사 문화재구역 관리사무소, 어른 기준 3,000원이다.

석등과 석탑
9세기를 대표하는 석탑으로 전체 높이가 4.85m라고 한다. 청량사는 [삼국사기]의 최치원이 즐겨 찾았던 곳이라고 기록 되어 있단다.

석조석가여래좌상. 석굴암 불상과 함께 불상양식 전개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적혀있다.

청량사에 잠시들렀다. 매화산은 천불산이라고도 불린다.
부처님 오신날이 얼마남지 않았다.
삼층석탑, 석등, 석조석가여래좌상.
신라시대에 지은것으로 해인사보다 오래되었단다.

청량동 탐방로 진입한다.

전망대에서

이제부터 기암괴석 매화산의 절경이 이어진다.

가위바위보 바위. 위치에 따라 다르게 보인단다.
진행방향 능선을 바라보며...!

국립공원은 만큼 철계단등 잘 정비되어 있다.

주변경관을 오롯이 느끼며 오른다.

철계단을 오르면서 뒤돌아보기도 하고..!

남산제일봉은 경남 합천 가야면에 있는 산, 높이는 1,010m로 가야산의 남쪽에 위치한다.
가야산국립공원에 속하고 홍류동 계곡을 끼고 있으며 매화산의 제일봉이다. 남쪽의 금강산이라 불리기도 한다.

치인 주차장으로 하산

돼지골 탐방로를 뒤로 하고...

치인주차장으로 하산을 한다.

한옥스테이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가족들과 하루 이틀 지내고 가도 좋을 듯.

해인사 터미널을 지나 홍류동 소리길오 진입한다.

하심 -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높인는 마음.
난 아직...!ㅠㅠ

소리길은 홍류동이라는 이름처럼 단풍이 붉게 물드는 가을에 다녀가면 더욱 좋을듯.
해인사 주차장을 시작으로 황산주차장까지 소리길탐방을 끝으로 이번 등산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