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천의 다솔사를 내 평생 처음 방문했다.
사천시 곤명면에 위치한 다솔사는 진주에서 20분 내외면 도착할 수 있는 단풍의 명소이다.
다솔사 단풍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 줄 미처 몰랐다.
와불상이 모셔져 있고 법당 뒤로 사리를 모신 사리탑이 따로 모셔져 있다.
다솔사에 재배되는 죽로차는 반야로라은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명차로 유명한 곳이다.
"행복은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가진 것을 깨닫는 것이다. "
가진 것에 행복할 줄 아는 삶, 좋은 글이다.
대양루에서 보는 단풍이 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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