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딸의 수능이 끝났다.
가족들의 요구에 맞춰 하루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최소 2달 전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 인기 장소인 비토섬 '더뷰인비토" 글램핑에 예약을 했다.
글램핑을 많이 다니지는 않았지만, 가장 만족한 장소가 "더뷰인비토"이다.
실내외가 모두 정리 정돈이 잘 되어있었다.
11월임에도 불구하고 온수 풀을 가동하고 있다.
수능을 끝낸 딸은 여유를 즐기고 있다.
그동안 고생한 아내도 편안함을 즐기고 있다.
집에서 가져온 전복과 소라를 덤으로 했다.
고생한 모두을 위해 "건배"
저녁에는 불멍에 고구마를 구워 먹었다.
하루 잘 쉬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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