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동기들과 함께한, 주말 1박2일 거제 여행

2024년 10월 19일 ~ 20일  1박 2일 거제 여행을 다녀왔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 나이 20세부터 같이 지내온 친구들과 함께 거제도 여행을 다녀왔다.

연화 횟집

고현동에 위치한 횟집에 모여 점심을 먹었다.

연화 횟집

거제 홈플에서 먹을 거리를 장만한 후 숙소로 향했다.

거제 몽돌 해수욕장

숙소는 몽돌 해수욕장 인근이다.

르솔레이 풀빌라 펜션

숙소는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었다.
2명 정원에 추가 1인당 2만 원씩 받았고, 최대 6인 정원이다.

병대도 전망대

전날의 무지막지한 음주를 차마 보여 줄 수가 없었고, 아침 라면을 먹고 병대도 전망대를 향했다.
멀리 매물도와 소매물도가 전망에 들어온다.

병대도 전망대

병대도 전망대에서

30년 넘게 함께 하면서 볼 것 안 볼 것 하며 지내 왔는데, 얼마나 더 같이 갈지는 모르겠다.
일요일에 출근해야 하는 친구는 저녁에 잠시 다녀 갔고, 참석 못한 한 친구 포함 총 7명이다.

거제 식물원

마지막 코스 거제 식물원으로 향했다.

거제 식물원

거제 식물원

거제 식물원

거제 식물원

거제 식물원

거제 식물원

점심은 먹고 헤어지기로 하고 인근 식당으로 향했다.
인근에 맛집이라는 곳을 찾아서 갔다.대기를 해야 했고, 대략 30~40분 기다리고 점심식사를 했다.

복개천 식당

맛은 나름 괜찮았던 것 같고, 주인장의 친철함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