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단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주 판문동 신상 카페 - 메종B커피 & 베이커리 진주에 참 예쁜 카페들이 많이 생겼다. 요즘 카페의 트렌드는 대형화되고 있고, 다운타운보다 외곽지역에 형성되고 있다. 차가 없으면 찾아가기 힘들 정도의 거리이다. 하긴 요즘 젊은 사람들 차 없는 사람이 없으니...! 입구부터 생각난 게 산토리니…ㅋ 커피&베이커리는 오른쪽 방향이다. 꽤 넓은 공간이라서 가장 먼저든 생각은 돈 많이 들었겠다. 이 놈의 자본주의 생각...ㅋㅋ 친구와 점심을 먹은 후 새로 생긴 카페가 있다며 안내해 주었다. 커피를 구매하기 위해 가고 있는 중. 조경을 대부분 소나무로…! 사장님이 소나무를 좋아하시는 듯 아래로 내려가면 정원인 듯하다. 카운터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베이커리 진열장에 케이크와 머핀 등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관심 밖이라 사진만 찍었.. 더보기 산딸기의 추억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은 산딸기의 추억쯤은 하나씩 있을 것이다. 어릴 적 산으로 들로 산딸기를 따러 다닌 기억. 먼저 발견하는 사람이 익기도 전에 따먹어 버렸던 추억. 산으로 쫓아 다니다가 산딸기나무를 발견하면 한 움큼 따다가 입안으로 머금었던 기억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