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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LIFE/르노코리아자동차

르노코리아자동차 QM6 LPG SUV 국내유일 LPG SUV - 고유가 시대 대안

국내 유일한 LPG SUV.

전국적으로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게 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고유가 시대에 LPG 차량 중 유일하게 SUV LPG 차량은 QM6뿐이다.

사실, 현재 SUV 시장에서 QM6 비중이 작지만은 않다. 2020년에는 LPG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2021년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단만의 LPG 시장에서 QM6 LPe가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고, 판매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갖춘 차량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는 2019년부터 누구나 LPG 차량은 구매할 수 있게 규제 완화가 된 것도 큰 이유가 되었을 것이다.
고유가 시대에 접어든 2021년에는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된다.
하여 QM6 LPe 차의 특장점을 간략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첫 번째, QM6 LPe는 국내 유일의 LPG SUV 차량이다.
그동안 우리나라 LPG 차량은 2019년 5월까지 세단에만 LPG 차량을 구매 가능하였다.
그리고 한정된 조건에서만 구입이 가능하였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렌터카, 택시 등 한정된 조건 에서만 구입이 가능하였다.
하지만 2019년 6월 QM6 LPe가 출시되면서 LPG 시장은 많이 달라지게 되었다.
자동차 판매는 세단에서 SUV로 옮겨가게 되었고, 누구나 탈수 있는 LPG 시장에 열리면서 QM6의 판매량은 상승하게 되었다.

두 번째, 최상의 경제성이다.
LPG 차량이 가솔린 차량보다 제조원가가 높지만, QM6 LPe는 사양이 같은 가솔린 차량 대비 가격이 오히려 더 저렴하게 포지션을 했다.
그리고 경쟁 모델인 소렌토, 산타페 대비 판매 가격이 낮게 책정이 되어 경쟁력이 좋을 수밖에 없다.
QM6 LPe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게 가성비에 최적화되어있고, 유지비도 저렴해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되어있다.
가솔린 대비 40% , 디젤 대비 30% 정도의 유지비를 아낄 수 있다.

세 번째, 가솔린 차량만큼의 정숙성과 성능을 가지고 있다.
가솔린 차량과 대등한 정숙성을 지니고 있다.
아니, 오히려 가솔린보다 더 조용하다. QM6 LPe는 차음 윈드 실드 글래스 적용이 되어있어서 풍절음을 차단하고 있으며, LPe 모델에서도 디젤 수준의 흡차음재를 적용하였기 때문에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갖췄다.

QM6 LPe 엔진은 3세대 LPLi 엔진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LPG 차량의 가장 큰 문제였던 겨울철 차량의 시동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였다.

옛날의 기화기 타입일 때는 시동에 문제가 있었지만, 요즘은 인젝터를 적용하여 연료분사 방식을 액체로 분사를 하므로 시동 작동 방식은 가솔린 차량과 다르지 않다.

최고 출력은 140마력이고 최대 토크는 3,700rmp에서 19, 7kg.m 토크를 발휘한다.
사용 영역에서 가솔린 차량과 동일 수준의 힘과 출력을 낸다.


네 번째, 1회 충전으로 충분한 주행거리이다.
전국 어디서나 재충전 없이 갈 수 있는 충분한 용량으로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충전소 또한 고속도로 휴게소 어디서나 LPG 충전소가 있기 때문에 편리성 또한 갖췄다.

다섯 번째, 넉넉한 트렁크 공간이다.
QM6 LPe 차량은 르노삼성의 특허 기술인 도넛 탱크를 적용하였고, SUV 장점인 넓은 트렁크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캠핑이 대세인 요즘 도넛 탱크가 적용된 QM6 LPe는
가솔린 차량보다 트렁크 높이가 약간(5Cm 정도) 높기 때문에 2열로 이어지는 의자와 유격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평탄화 작업이 더 쉽다.

그러므로 차박에 더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KNCAP의 안전성 1등급을 확보한 QM6 LPe의 탱크는 경도는 높고 무게는 더 가볍게 적용되었고 탱크 두께 또한 15% 더 두껍게 제작되었다.
무엇보다 후방 충돌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경우 도넛 탱크가 아래로 떨어지게 설계되는 마운팅 시스템이 설계되어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마지막으로 QM6 LPe는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하는 친환경 차이다.
미세먼지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질소 산화물을 경유차 대비 13%만 배출하므로 클린에너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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