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금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해 금산, 왕이 내린 이름의 산 조선 태조 이성계가 금산에서 백일기도를 한 뒤 왕위에 오르자, 기도 했던 장소에 은혜를 갚기 위해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비단을 두른다"라는 뜻으로 비단 금(錦) 자를 써서 산 이름을 보광산에서 금산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 2023.3.11 ●두모마을 주차장 - 부소암 - 헬기장 - 상사암 - 좌선대 - 제석봉 - 단군성전 - 금산 정상 - 보리암 - 이태조기단 - 쌍홍문 - 도선바위 - 금산탐방지원센터 금산의 매력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코스를 잡았다. 복곡주차장에서 보리암과 금산정상만 몇 번 다녀온 적이 있다. 금산은 작은 산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리암만 둘러보고 가는데, 금산은 무려 38 경이 전해 내려온다. 금산 자락에 38개나 되는 명승이 있다. 명승마다. 전설이 서려 있다. 미세 먼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