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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차(茶) & COFFEE

[진주 찻집] 다담 갤러리 밤에만 향기를 피우는 난(양란) 차와 난의 만남 더보기
보이차 전문점, 다담 갤러리(진주) 친구가 운영하는 보이차 전문점 "다담 갤러리"에 오랜만에 들렀다. 가게를 운영한지 어느덧 18년의 세월이 흘렀단다. 여기에 오면 차분해진다. 바쁘고 치열하게 움직이다 다담에 오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평온해지면서 재충전의 느낌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사실, 개인적으로 보이차에 대해 잘 모른다. 차를 접한지 벌써 6년이 넘었지만, 차 맛을 느끼고 음미하는 수준은 영 허접하다. 하지만 이제는 저급의 차를 마시지 못한다. 시나브로 입맛은 고급이 되었다는 것이겠지.ㅎ 깔끔하며 해감이 좋다. 삽미는 여전 남아있다. 풍란 향이 진하지 않고 은은한 향기가 여운이 남는 향이다. 2019년 대수차(생차)는 입안 가득 향긋하고 산뜻한 맛이 감돈다. 깔끔하고 편안한 함이 입안에 감돈다. 입이 호강한다. 3종류나 맛볼 수.. 더보기
운남 동경호, 생차 친구가 운영하는 다담갤러리. 오랜만에 들러 99년 생산 운남 동경호 생차를 마셨다. 친구가 운영하는 중국차 찻집. 다담갤러리. 2015년 처음 보이차를 접하게 되었고, 자주들리면서 자연스럽게 보이차를 마시고 있다. 전문적 지식은 없지만, 좋은친구 덕분에 좋은 차를 마시고 있다. 입구에 햇볕을 쬐고 있는 멋스러운 난 이름도 모르는 화분 자사호1 자사호2 자사호3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많은 보이차가 진열되어 있다. 실내1 실내2 실내3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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