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마리나호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수 향일암 - 여수 가볼만한 곳, 밤이 더 멋있는 여수 여행 여수 향일암에 다녀왔다. 진주에서 여수까지 1시간 2~30 여분의 거리이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토요일 호텔 예약은 불가. 아들 군대 가기 전, 여행 한번 가자고 얘기는 했으나, 코로나 시국에 선뜻 결정하기 쉽지는 않았다. 6월 마지막 주 논산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이번 주 아니면 시간은 없을 것 같았다. 토요일 당직 근무 중 이곳저곳 고민하던 중...! 여수의 호텔 잔여 방이 남아있었다. 전화를 걸어 확인하니 아직 남아있단다. 여수 라마다 호텔 온돌방만 선택이 가능하단다. 시간도 오후 6시 다 되어서....! 퇴근 후 9시 다 되어서 출발 그렇게 후다닥 떠났다. 낮 시간대의 여수 산단 모습은 많이 봤지만, 밤 시간의 이순신 대교에서 바라본 여수 산단의 야경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웠다. 저.. 더보기 이전 1 다음